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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신 입주

2003.05.05 10:40

이성열 조회 수:213 추천:36

대단히 힘드신 입주를 축하드립니다.
아마 돌로 줏어다 집을 지으시느라 그런 모양이지요. 여하튼 반갑습니다.그래서 인지 석선생이 돌무덤이 아니라 꽃무덤 앞에서 두분이나 계시네요. 내가 도깨비에 홀렸나?
앞으로 돌처럼 단단한 창작활동을 기대하면서
애고,무시라, 냅다 도망이나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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