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일지 * 하나 - 문인귀

2006.06.11 16:14

미문이 조회 수:260 추천:36

갈증,
그 간절한 소망으로
졸졸졸 시내를 그리며
365일을 목반木盤에 얹혀만 있던 수석壽石,
드디어 잠꼬대를 하다가 그만
확!

확경擴景은 제자리로 돌아오기?

그 어디쯤에선가
척척하게 오줌 싸는 소리
제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