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 권태성

2009.08.24 07:04

미문이 조회 수:482 추천:2

멀고 험한 길 돌고 돌아 그리운 님 찾아 온 그대 반가움으로 환한 촛불 밝히고 지친 그대의 육신 내 뛰는 가슴 따뜻한 온기로 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