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 권태성
2005.05.26 14:43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생긴 것은 별 볼일 없어서
1 에서 10 이면 4쯤 되고요
눈을 반쯤 감고 보시면 6쯤 되지요
성격은 대쪽 같아 보려고 하다가
요즘은 갈대가 더 좋은 것 같아
갈대 같이 되어 가고 있고요
나이는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정신 연령은 14세 소년으로
남아 있습니다.
술 실력은 분위기 따라
1에서 10으로 왔다 갔다 하고요
노래 실력은 술의 유무에 따라
1에서 10을 왔다 갔다 합니다
취미는 골프인데
실력은 핸디 10쯤 되고요
상대에 따라 짜다가 싱겁다가 합니다
무엇이든 같이 놀자 하면
못한다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특히 용돈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저에게 고스톱 치자 하세요
제일 존경하는 분은
주유천하 김삿갓이고요.
그분을 닮아 보려 노력하는데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소리지요
아는 건 많은 것 같은데
똑 소리 나는 건 하나도 없고요
이것 저것 손댄 것은 많은데
똑 부러지게 해 논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가정사는 복잡하니
묻지 말아 주세요.
이상 간단히 저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질문 있으신 분은 개별로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긴 것은 별 볼일 없어서
1 에서 10 이면 4쯤 되고요
눈을 반쯤 감고 보시면 6쯤 되지요
성격은 대쪽 같아 보려고 하다가
요즘은 갈대가 더 좋은 것 같아
갈대 같이 되어 가고 있고요
나이는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정신 연령은 14세 소년으로
남아 있습니다.
술 실력은 분위기 따라
1에서 10으로 왔다 갔다 하고요
노래 실력은 술의 유무에 따라
1에서 10을 왔다 갔다 합니다
취미는 골프인데
실력은 핸디 10쯤 되고요
상대에 따라 짜다가 싱겁다가 합니다
무엇이든 같이 놀자 하면
못한다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특히 용돈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저에게 고스톱 치자 하세요
제일 존경하는 분은
주유천하 김삿갓이고요.
그분을 닮아 보려 노력하는데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소리지요
아는 건 많은 것 같은데
똑 소리 나는 건 하나도 없고요
이것 저것 손댄 것은 많은데
똑 부러지게 해 논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가정사는 복잡하니
묻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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