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말

2011.07.10 09:01

배송이 조회 수:778 추천:168



그대는
말을 하지 말고
말을 쓰라 합니다
영양가 없는 것은
헛배만 불린다고

억울해서 한 소리 하려는데
이번엔
말을 삼키라고 합니다

입으로 내는 말이
말이 아니고
몸으로 하는 것이
진정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 되살아난 기억 배송이 2007.05.29 1594
18 후리지아의 미소 배송이 2007.06.06 1389
17 능소화 배송이 2007.06.12 1443
16 간격 배송이 2007.06.14 1540
15 비밀 배송이 2007.06.20 1326
14 접붙임 배송이 2010.09.23 1003
13 엄마의 연 배송이 2010.12.05 738
12 거듭나기 배송이 2011.01.13 690
11 이유가 있다 배송이 2011.02.07 688
10 유혹 배송이 2011.02.18 675
9 어느 비 오는 날의 풍경 배송이 2011.02.27 1010
8 나 배고파 새 배송이 2011.03.28 1012
7 착각 배송이 2011.06.26 809
» 그대의 말 배송이 2011.07.10 778
5 소나기 배송이 2011.07.27 737
4 그 맑음처럼 배송이 2011.09.16 698
3 그 나무 [1] 배송이 2011.09.16 758
2 나는 알고 싶다 [1] 배송이 2011.10.08 838
1 엿 배송이 2012.02.15 757
쓰기
태그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메뉴

오늘:
0
어제:
0
전체:
1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