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창밖을 보니

2008.11.06 12:48

구자애 조회 수:282 추천:47

어느새 달이 반쯤 차올랐네요.
지금쯤 한국 단풍 생각하니 단풍만큼 내 맘도 물들어 홧홧하고...
도움안되니 올 해는 한국 단풍 보내지말라고 친구한테
억지도 부려보네요.
언니! 억지부려도 안되는 거...
거시기... 알지라...
굳이 말 하지 않아도...
가을도 깊어지니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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