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2008.02.26 02:03

성영라 조회 수:335 추천:39

따스한 바람따라 왔더니
국희 시인님의 집앞.
아직도 몸에서 서걱거리는
모래 털어내고 쉰 목소리 가다듬고,
'환영'의 큰 포옹을 드리려 벼르다가
굼벵이가 되어버렸어요.
많은 분들의 따뜻한 축하와 환영 속에서
무럭무럭 쑤욱쑥 시의 집, 키워가시길 빕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날들 되소서.

성영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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