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2018.01.27 07:43
씨
한철 새 울음으로
돋을새김 하는 손 바쁜 씨앗 속
바라기창 열어 놓고
뒤채는 여덟 폭 치마
모든 희망은 등 뒤에 두려움을 진다
그러나 깨져야 씨앗이다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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