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7 07:43

유봉희 조회 수:84


한철 새 울음으로

돋을새김 하는 손 바쁜 씨앗 속

 

바라기창 열어 놓고

뒤채는 여덟 폭 치마

 

모든 희망은 등 뒤에 두려움을 진다

그러나 깨져야 씨앗이다

 

앗!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 언제나 U eubonghee 2018.01.27 84
» 유봉희 2018.01.27 84
18 맷돌 eubonghee 2018.01.27 94
17 들녘에 서다 eubonghee 2018.01.27 78
16 저수지를 돌아보며 eubonghee 2018.01.27 78
15 퇴행退行 연습 michael kim 2018.01.27 102
14 매듭 유봉희 2018.01.27 85
13 바다코끼리의 꿈은 경계에서 완성한다 eubonghee 2018.01.27 85
12 eubonghee 2018.01.27 76
11 손 접시 eubonghee 2018.01.27 76
10 해국이 핀다 eubonghee 2018.01.27 76
9 사철 우는 뻐꾸기 eubonghee 2018.01.27 78
8 방향키를 놓아버리다 eubonghee 2018.01.27 88
7 몽돌을 읽어보다 유봉희 2018.01.27 101
6 그늘을 밀어내다 유봉희 2018.01.27 91
5 수평을 엎지르다 유봉희 2018.01.27 84
4 잠시 부풀다 유봉희 2018.01.27 91
3 갈매기는 아직도 그곳에서 꿈을 나른다 [2] 유봉희 2018.01.27 92
2 보고 싶다 세바람꽃* 유봉희 2018.01.27 101
1 하늘의 창 [2] 유봉희 2018.01.25 184

회원:
3
새 글:
0
등록일:
2015.03.17

오늘:
10
어제:
27
전체:
858,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