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남
홍인숙(Grace)
다시 오지 않는
최초의 순간을 기다리며
열중하는 그림자 놀이
행복했던 만큼
미움의 불꽃도 태우며
간절히 바라보는
두 그림자
헤어질 수 없는
그러나
처음 같지 않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01 | |
| 109 | 수필 | 일본인의 용기 | 홍인숙 | 2004.07.31 | 899 |
| 108 | 시 | 꽃을 피우는 사람들 | 홍인숙 | 2004.07.31 | 1011 |
| 107 | 시인 세계 | 홍인숙 시의 시인적 갈증(渴症)과 파장(波長)에 대하여 / 이양우(鯉洋雨)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1085 |
| 106 | 시인 세계 | 홍인숙씨의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를 읽으며 / 강현진 | 홍인숙 | 2004.07.30 | 1172 |
| 105 | 시인 세계 |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시평 / 나그네의 향수, 존재의 소외 - 박이도 | 홍인숙 | 2004.07.30 | 1108 |
| 104 | 시인 세계 |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서문 / 황금찬 | 홍인숙 | 2004.07.30 | 981 |
| 103 | 단상 | 마음 스침 : 감정 다스리기 - 김태윤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1018 |
| 102 | 단상 | 마음 스침 : 시집(詩集) 진열대 앞에 서면 - 전주호 | 그레이스 | 2004.07.30 | 1556 |
| 101 | 시 | 신기한 요술베개 | 홍인숙 | 2004.07.05 | 1165 |
| 100 | 시 | 한 알의 약에 거는 기대 | 홍인숙 | 2004.07.05 | 579 |
| 99 | 시 | 양귀비꽃 | 홍인숙 | 2004.07.03 | 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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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 시 |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 | 2004.06.28 | 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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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 시 |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 홍인숙 | 2004.06.28 | 422 |
| 94 | 시 | 사랑의 간격 2 | 홍인숙 | 2004.06.18 | 439 |
| 93 | 시 | 상처 | 홍인숙 | 2004.06.18 | 424 |
| 92 | 시 | 사랑은 2 | 홍인숙 | 2004.05.03 | 485 |
| 91 | 시 | 또 하나의 세상 | 홍인숙 | 2004.03.12 | 488 |
| 90 | 시 | 봄 . 3 | 홍인숙 | 2004.03.12 | 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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