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6
어제:
5
전체:
457,739


2004.06.28 14:25

어떤 만남

조회 수 419 추천 수 6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떤 만남



                          홍인숙(Grace)





              다시 오지 않는
              최초의 순간을 기다리며
              열중하는 그림자 놀이


              행복했던 만큼
              미움의 불꽃도 태우며
              간절히 바라보는
              두 그림자


              헤어질 수 없는
              그러나
              처음 같지 않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01
249 비 오는 날 2 홍인숙(Grace) 2016.11.21 215
248 사람과 사람들 2 홍인숙(Grace) 2016.10.01 217
247 단상 삼숙이 나무 1 홍인숙(Grace) 2016.10.19 219
246 수필 아이들을 위한 기도 홍인숙(Grace) 2016.11.07 229
245 수필 작은 일탈의 행복 3 홍인숙(Grace) 2016.12.06 235
244 수필 내 평생에 고마운 선물 홍인숙(Grace) 2018.09.25 235
243 수필 나의 보로메 섬은 어디인가 홍인숙(Grace) 2017.07.26 245
242 수필 할머니는 위대하다 7 홍인숙(Grace) 2017.11.29 248
241 수필 내게 특별한 2016년 1 홍인숙(Grace) 2016.11.26 259
240 수필 바다에서 꿈꾸는 자여   2 홍인숙(Grace) 2016.11.26 265
239 높이 뜨는 별 홍인숙 (Grace) 2010.01.30 291
238 비상(飛翔)의 꿈 홍인숙 2002.12.02 293
237 나와 화해하다 8 홍인숙(Grace) 2017.02.04 307
236 수필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3 홍인숙(Grace) 2017.01.12 321
235 시인 세계 <중앙일보><주간모닝> 홍인숙 시인 ‘내 안의 바다’ 북 사인회 홍인숙(Grace) 2016.11.01 322
234 수필 진정한 문학을 위하여 1 홍인숙(Grace) 2016.11.10 327
233 연등(燃燈)이 있는 거리 홍인숙 2002.12.09 328
232 길 (2) 홍인숙 (Grace) 2010.01.30 328
231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홍인숙 2002.12.02 335
230 눈부신 봄날 8 홍인숙(Grace) 2018.04.02 3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