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 - 파도+ 영역
2018.08.01 01:14
파도는
켜켜이 접혀진
푸른 옥양목
접었다 다시 펴며
영겁을
홀로 쓰는
인생록
갈피 갈피마다
하얀 눈물 서렸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68 | 포토시 - 밤의 여정 | 서경 | 2023.12.28 | 18 |
867 | 포토시 - 사막의 시간 | 서경 | 2023.12.28 | 12 |
866 | 포토시 - 고사목 2 | 서경 | 2023.12.28 | 6 |
865 | 포토시 - 겨울 서정 + 시작 메모 | 서경 | 2023.12.27 | 12 |
864 | 포토시 - 얼음 조각 | 서경 | 2023.12.27 | 9 |
863 | 포토 에세이 - 생명은 아픔 속에(석 줄 단상 +) | 서경 | 2023.12.27 | 54 |
862 | 포토시 - 뽑힌 소나무 | 서경 | 2023.09.03 | 44 |
861 | 포토시- 강물 / 눈 오는 밤 + 후기 | 서경 | 2023.08.28 | 65 |
860 | 213. 214 석 줄 단상 - 아름다운 착시/흐린 날의 수채화 | 서경 | 2023.08.26 | 37 |
859 | 211. 212. 석 줄 단상 - 뚝방길 새벽 / 다시 또 한 살 | 서경 | 2023.08.26 | 27 |
858 | 시조 - 열사흘 달 2 + 시작메모 | 서경 | 2023.08.26 | 26 |
857 | 210. 석 줄 단상 - 다시 시작 | 서경 | 2023.08.03 | 84 |
856 | 209. 석 줄 단상 - 방울 토마토의 이모작 | 서경 | 2023.08.03 | 21 |
855 | 207. 208. 석 줄 단상 - LA에 내리는 비/비 오고 바람 부는 날 | 서경 | 2023.08.03 | 17 |
854 | 시가 있는 수필 - 쪽배 달님 | 서경 | 2023.04.13 | 38 |
853 | 디카시 - 보름달과 가로등 | 서경 | 2023.03.19 | 30 |
852 | 205. 206. 석 줄 단상 - 버디의 눈빛 /걸인의 손등 키 | 서경 | 2023.03.19 | 17 |
851 | 203. 204. 석 줄 단상 - 섣달 보름달/ 비 개인 하늘 | 서경 | 2023.03.19 | 18 |
850 | 수필 - 흐릿한 사진 | 서경 | 2023.01.17 | 69 |
849 | 202. 석 줄 단상 - 밤비 내리는 소리 | 서경 | 2023.01.10 | 24 |
- The wave
The wave,
That is blue calico in multi layers
Inditing own life story of eternity
By enfolding and spreading out
In that every leaf
Interspersed with white tears
(번역:강창오 / 사진: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