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잃은 슬픔은 가슴에 호수 하나를 남기고...
세월의 흔적은 검버섯으로 남았다.
누구를 원망하리.
삶은 견디어 내는 것.
오늘도 가슴 호수엔 바람 불고
가끔은 구름도 다녀가더라.


P.S; 사진은 <커뮤니티> 작가 갤러리방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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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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