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125 석 줄 단상 - 문학영화 콘서트 외 1
2022.09.22 08:27
124. 석 줄 단상 - 문학영화 콘서트(082122)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면 싱거운데, 영화를 보고 원작을 읽으면 상상이 구체화되어 좋다.
이정재 데뷔작 <젊은 남자>를 감독한 배창호 감독과 함께 보았다.
몇 번 울컥했고, 직접 전해주는 감독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흥미로웠다.
125. 석 줄 단상 - 누구실까(082222)
누구실까.
물감을 풀지 않고도 이토록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펜을 들지 않고도 이토록 감성적인 시를 쓰는 이는.
여행은 예술 학습의 시간, 바람마저 숨 죽이는 귀한 시간이라오.
(그랜드 캐년 가는 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8 | 연시조 - 로즈 힐로 가는 길 + 영역 [2] | 서경 | 2018.07.23 | 51 |
367 | 포토 시 - 눈 오는 산장의 밤 | 서경 | 2018.07.19 | 51 |
366 | 새벽 기도 [1] | 서경 | 2016.06.08 | 51 |
365 | 시조 -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영역 [2] | 서경 | 2018.07.19 | 50 |
364 | 122. 123 석 줄 단상-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외 1 | 서경 | 2022.09.22 | 49 |
363 | 포토 에세이 - 비 오는 날의 정경 | 서경 | 2019.05.30 | 49 |
362 | 포토 시 - 웃음을 담는다 | 서경 | 2018.10.20 | 49 |
361 | 길목 우체통/시조 | 서경 | 2016.08.08 | 49 |
360 | 134. 135.석 줄 단상 - 기다림 외 1 | 서경 | 2022.10.08 | 48 |
359 | 11. 석 줄 단상 - 비밀스런 밤 | 서경 | 2022.05.02 | 48 |
358 | 포토 시 - 옹기종기 다육이 | 서경 | 2022.01.30 | 48 |
357 | 수필 - 소소한 이야기 | 서경 | 2021.12.30 | 48 |
356 | 수필 - 첫 번 째 부르심 | 서경 | 2020.07.13 | 48 |
355 | 시가 있는 수필 - 보름달과 가로등 | 서경 | 2020.05.03 | 48 |
354 | 포토 시 - 새 해 밥상 | 서경 | 2019.01.08 | 48 |
353 | 132. 133 석 줄 단상 - 나무 그늘 외 1 | 서경 | 2022.10.08 | 47 |
352 | 128. 129. 석 줄 단상 - 풍선초꽃 피다 외 1 | 서경 | 2022.09.26 | 47 |
» | 124. 125 석 줄 단상 - 문학영화 콘서트 외 1 | 서경 | 2022.09.22 | 47 |
350 | 포토 시 - 고목이 된다는 건 | 서경 | 2022.05.13 | 47 |
349 | 50, 51.석 줄 단상 - 다시 불러 보는 이름 외 1 | 서경 | 2022.06.17 | 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