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 - 음표로 앉은 새 떼 + 영역
2018.07.07 11:50
먹구름 몰려 와도
음표로 앉은 새 떼
하회탈 묘한 웃음
헛헛한 날 많았어도
가끔은 푸르른 하늘
얼굴 내어 웃더라
- Those birds perching in musical notes
Dark clouds casting down
Those birds perching in musical notes
Hahoe mask’s tricky smile
Numbers of frivolous days passed though
Often laughable
When facing up the blue sky
(번역 : 강창오)
(사진 : 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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