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 - 봄을 위한 연서+ 영역

2018.07.03 09:21

서경 조회 수:626

산수유2.JPG



연초록 님의 이름
언 하늘에 새겨두고 
 
하나 뿐인 심장이라
하나 뿐인 사랑으로 
 
노오란
산수유 엽서
그대에게 띄웁니다  


-          An ode to spring

 

Your name in lime green

While letting it be in the frozen sky


One heart to one love

 

A postcard,

Etched with yellow Cornelian cherries

I deliver it to you, by post  


(번역:강창오 / 사진: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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