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필누드 - 여인(그림)

2012.04.07 20:44

지희선 조회 수:320 추천:32








누구는 매끈한 몸매를 읽고 가고

누구는 새침한 여자의 표정을 읽고 가고

누구는 꿈꾸는 여자의 얼굴을 읽고 간다.

그저 선을 긋고,

색을 좀 칠했을 뿐인데...

선과 색... 생각해보면 참으로 묘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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