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십계명]
2016.06.25 13:58
[성가대 십계명]
1. 부지휘자가 되지 마라
성가대는 지휘자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
2. 내 음성 좋다고 잘 난 체 하지마라
내 목소리에만 관심 있으면 성가대원이 아니다.
3. 남의 음정 박자 따지지 마라
당신이 자주 틀려도 다른 사람들은 말없이 참아주고 있다.
4. 처음으로 성가대 서니 음악성 없다고 단정하지 마라
연습하면 된다.
5. 이 곡은 옛날에 연주해서 연습이 필요 없다고 하지 마라
성가 곡은 할 때 마다 하나님의 축복과 성도의 은혜가 다르다.
6. 다른 대원 늦게 온다고 탓하지 마라
그 사람은 지금 당신이 해결해 줄 수 없는 일을 겪고 있는지 모른다.
7. 찬양은 믿음이 기본이라고 말하지 마라
믿음은 원래 들락날락 하게 마련이다.
8. 나이 많은 사람이 성가대 있다고 비난하지 마라
언젠가 당신 머리카락도 하얗게 변한다.
9. 성가악보를 함부로 다루지 마라.
성가 곡은 하나님의 은혜로 작성되었다.
10. 성가 연주 시 먼저 기도하고 찬양해라.
교인들은 성가대 찬양 시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
[고고리 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 | The Story of Jump - Jade Vendivel(박미옥) | 지희선 | 2012.03.12 | 9681 |
42 | 송화 가루/김현 | 지희선 | 2013.09.09 | 8588 |
41 | (외국 산문) 음악의 신비 - 파스테르나크 | 지희선 | 2012.01.06 | 8383 |
» | [성가대 십계명] | 고고리 | 2016.06.25 | 8330 |
39 | (외국 산문) 열쇠와 자물쇠 - 미셀 투르니에 | 지희선 | 2012.01.06 | 8292 |
38 | 본인 작품이나 함께 나누고 싶은 작품 올려주세요. | 지희선 | 2012.01.08 | 8206 |
37 | [다시 읽고 싶은 책] 최명희<혼불 >- 이성원 기자 | 지희선 | 2012.12.10 | 1223 |
36 | (외국 산문) 생일에 대하여 - 무라카미 루유키 | 지희선 | 2012.01.06 | 873 |
35 | (초대글) 글짓기와 백일장에 대한 몇 가지 단상 - 강호인 | 지희선 | 2012.01.16 | 783 |
34 | 오늘은 어떻게 오는가/—김주대의 시 「새벽 네 시 반」(김동원) | 지희선 | 2011.12.18 | 575 |
33 | 나무와 행복 | 고고리 | 2016.07.02 | 554 |
32 | 사랑은 움직이는 사이즈- 김진영 | 지희선 | 2008.01.25 | 537 |
31 | (수필) 10000원의 행복 - 남상학 | 지희선 | 2011.12.25 | 473 |
30 | (수필 공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 지희선 | 2011.11.27 | 464 |
29 | (에세이) 사막의 전설-김동원 | 지희선 | 2011.09.15 | 453 |
28 | (퍼온 글) 삶을 북돋우는 국어 교육 - 김수업 | 지희선 | 2012.10.08 | 451 |
27 | (수필 감상) 발가벗고 춤추마 - 장은초 | 지희선 | 2012.01.06 | 446 |
26 | 꽃 | 지희선 | 2008.04.06 | 427 |
25 | (수필)유태인 강제수용소 아우슈비츠 -남상학 | 지희선 | 2011.12.25 | 420 |
24 | (명시 감상) 세월이 가면 - 박인환 | 지희선 | 2011.11.26 | 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