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반가웠습니다.
2009.12.09 22:55
조옥동 선생님, 수상 축하드립니다.
조용조용 수상소감 말씀 하시던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조만연 선생님의 노래,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제 남편이 그 날 자극 받아 그런지 가곡 교실에 등록하려고
하네요. ^*^
두 분이 같이 계시면 웬지 한 분처럼 보이는,
그렇게 보이도록 같이 지내오신 시간들이
선생님의 수상소감 속에 고스란히 들어 있었어요.
건강하시고, 꺾이지 않는 그 기개까지도 함께 늘 대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조용조용 수상소감 말씀 하시던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조만연 선생님의 노래,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제 남편이 그 날 자극 받아 그런지 가곡 교실에 등록하려고
하네요. ^*^
두 분이 같이 계시면 웬지 한 분처럼 보이는,
그렇게 보이도록 같이 지내오신 시간들이
선생님의 수상소감 속에 고스란히 들어 있었어요.
건강하시고, 꺾이지 않는 그 기개까지도 함께 늘 대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9 | 聖誕과 新年을 祝福 祈願~!!! | 이기윤 | 2010.12.23 | 327 |
358 | 훌륭한 문장쓰기 10계명/발췌한 글임/이정아 | 조옥동 | 2010.11.25 | 369 |
357 | 김광섭의 <저녁에>/나태주 시인과 함께 떠나는 명시여행 | 조만연.조옥동 | 2010.11.23 | 974 |
356 | 성가와 영상=주님이 당신을 사랑~~~!!! | 이기윤 | 2010.11.18 | 303 |
355 |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 | 조만연.조옥동 | 2010.11.11 | 281 |
354 | 동네산책 하다가 | 오연희 | 2010.07.14 | 351 |
353 | L.A. 문인들에게 ---시인 나태주 선생님 | 조옥동 | 2010.06.08 | 647 |
352 | 기회를 놓치고 | 오연희 | 2010.06.08 | 277 |
351 | 시인 나태주 선생님이 오십니다. | 조만연.조옥동 | 2010.04.28 | 558 |
350 | 흐린 봄날 아침 | 성민희 | 2010.04.26 | 320 |
349 | <아침향기> 받았습니다 | 김신웅 | 2010.02.22 | 319 |
348 | [중앙일보]<오피니언> 좋은 글~! | 이기윤 | 2010.02.18 | 411 |
347 | 강의 내용 | 정국희 | 2010.02.16 | 300 |
346 | 센트럴팍 | 조옥동 | 2010.02.06 | 295 |
345 | 사랑하는 일 | 오연희 | 2010.01.06 | 298 |
344 | 호랑이해 축하! | 이기윤 | 2010.01.04 | 241 |
343 | 축하드립니다! | 안경라 | 2009.12.14 | 245 |
342 | 조옥동선생님 수상 축하드립니다 | 박봉진 | 2009.12.10 | 268 |
» | 그 날, 반가웠습니다. | 최영숙 | 2009.12.09 | 247 |
340 |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수상자 인사 | 조옥동 | 2009.12.04 | 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