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사진이...

2003.08.16 18:44

정미셸 조회 수:151 추천:15

조만연님,
보내주신 사진 고마워요.
생각지도 않았던 사진을 받아보고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했습니다.
그날 저는 또 다른 모임이 있어서 시낭송 후 일찍 자리를 떴기 때문에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왔는데, 좋은 시간을 가지셨다고 들었습니다.
지난번 시문학회의 시사전 구경을 하면서 또 뵈어 반가왔어요.
열심히 문학단체 활동을 하시는 모습이 든든하고 보기 좋습니다.
다음에 뵙게 되면 맛있는 커피를 대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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