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저희들도요

2003.09.23 15:49

시문학회 조회 수:182 추천:12

촌스러울만치 수더분한 두분을 사랑합니다.

세상엔 가끔 이런분들도 있어 지구가 파멸되지 않고
그나마 이 모습으로나마 지탱해 나갈 수 있나 봅니다.

건강에 무리가 가는줄도 모르고 주변을 우선 생각하시다가
어려음을 겪고 계신 회장님을 대하자니 죄스럽기만 합니다.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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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분의 봉사와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 - 석정희 ┼
│ 조회장님 내외분께
│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부창부수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 하루 종일 굽기만 하신 조만연회장님은 갈비와 생선만을 굽지
│ 않으시고 사랑과 정을 골고루 나누시고 계셨습니다
│ 매번 챙겨주신 사진도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두분 회장님 !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에 축복 있으시기 빕니다
│ 석정희가 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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