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무거운 짐을 혼자서 지시더니

2003.09.23 15:36

시문학회 조회 수:268 추천:9

그 많고 무거운 짐을
혼자서 감당 하시기가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저희는
처음에는 그저 놀난 마음에서
찾아뵙고 문안 드리는 것만이
도리일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드리게 될 것 같아
마음 속으로만 기도를 드리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짐을 나누어 들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저희 모두가 회장님께서
빨리 회복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창밖의 풀꽃을 바라다 보시고
새 소리 들으시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다음의 모임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바뵙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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