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 먼길을

2003.06.29 14:28

남정 조회 수:193 추천:20

온돌권사님

다소 쾌차한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모나리자의 미소를 머금은 모습
따뜻한 아랫목이 있는 온돌권사로 부르고 싶었습니다
장노님과도 얘기도 못나누고 횡하니 그 먼길 되돌아 가시는 발길
너무 고마운 마음과 죄송함이 집신을 삼습니다.
시사전 편지 받았습니다
차질없이 시사전에 출품하겠습니다.
건필을 비옵고
샬롬
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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