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분들에게

2003.07.20 01:52

조옥동 조회 수:153 추천:17

많은 분들이 저의 방을 다녀가셨는데 문밖까지 배웅은 커녕 인사를 제대로 제 때에 못하여 미안하고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이번에 미주시문학회와 재미사진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시사전'에 여러 문인들 그리고 문인 단체 대표님들 찾아오셔서 격려 해주시고 빛내주셔서 1주일간의 전시회가 보람있게 무사히 마쳤음을 보고드리며 지면을 통하여 감사함을 표합니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참 많이 와서 관람하시고 한 권의 방명록이 모자랄 정도로 이름을 남겨주신 분들만도 500명에 가까웠습니다.
다시 저희 미주시문학회를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모든 문인들 그리고 문학을 좋아하시고 특히 미주문학의 발전을 위해 마음으로 글로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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