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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고요?
그렇게 졸지에 바보가 되기는 처음입니다.
그날 이사장님댁에는 섭씨 180도가 넘는 뜨거운 물(말)바가지를 끼얹은 지체 높으신 나으리가 계셔 3도가 넘는 화상을 입고 돌아 왔습니다. 중화상입니다. 사무국장님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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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사합니다 - 장태숙 ┼
│ │ 조옥동 선생님, 조만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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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고가 많으셨어요.
│ │ 한국손님들 접대에 두 번씩 LA 뮤지움에 다녀오신 조만연 선생님,
│ │ 우정의 종각과 이사장님 댁에 오시느라 힘드셨죠?
│ │ 선생님 내외 분께 감사말씀 드려요.
│ │ 언제나 많이 도와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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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아프시지는 않으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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