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2006.10.02 21:07

조옥동 조회 수:279 추천:41

오연희 시인과 온 가족들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반가워요.

조심스런 발걸음을 하셨군요. 대문은 열어 놓았는데도 907 비상 사태이후로는 흔적없이 다녀가시는 분들은 많은데 버젓이 성명을 밝히고 흔적을 남기고 가는 분은 오연희 시인이 처음입니다. 혹시라도 흰자위를 넓히고 옆눈으로 내려보는 그 분들의 질책이나 받지 않으실 지 염려가 됩니다.
바로 얼마 전만 해도 서로 다정해 하던 회원들간의 관계가 서로 보이지않는 눈치를 염려하며 자유로운 왕래가 제약을 받고 미주문협의 작가들이 이처럼 의기소침하여 있는 침체된 상태를 얼마나 겪어야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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