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화 선생님

2005.11.27 10:20

조만연.조옥동 조회 수:862 추천:79



조병화 선생님은 본인이 1960년대 초 대학시절 신문지상(대학학보, 동아일보)에 작품들을 발표했을 때 좋은 평을 해주셨고 1999년 5월 첫 시집<여름에 온 가을엽서>에서는 서문을 써주시기도 했다. 2000년 7월 28일 Los Angeles에서 개최된 한민족문학인 세계대회에 오셨을 때는 갖 펴낸 새 시집(제79집)을 가져오셔서 붓글씨로 직접 '千忍無邪' 라고 쓰신 부채와 함께 선물로 주셨다. 그 부채는 지금 표구로 만들어져 집복도에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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