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2012.05.24 12:50
'쓸쓸함, 저 빈자리도 그저 얻는 게 아니지'
'사유도 몸집이 크면
한 경계에 걸려 산다'
'생목 속에 들어
하룻밤 자고 싶어
문을 두드리니
이미
방은 다 찼다
잎 하나 머무는 이도 그래 예약이란 말인가'
좋은 시들.. 멋진 시들...
'인연'속에 다 있네요.
보내 주신 귀한 시집 잘 받았습니다!
야참을 먹 듯 야금 야금 즐감할께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세요~~.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 | 반갑습니다 [1] | 조옥동 | 2007.01.14 | 128 |
62 | 감사와 환영을 [1] | 경안 | 2007.01.14 | 131 |
61 | 밝은 이웃 [1] | 이성열 | 2007.01.13 | 134 |
60 | 문학서재 개설 축하와 대환영! [1] | 이기윤 | 2007.01.13 | 138 |
59 | 환영합니다. [1] | 오연희 | 2007.01.12 | 141 |
58 | 초대합니다 [1] | 고현혜 | 2007.09.08 | 144 |
57 | 환영합니다 [1] | 강성재 | 2007.01.15 | 145 |
56 | 죄송합니다. [2] | 박영호 | 2007.01.15 | 145 |
» | 인연 [2] | 안경라 | 2012.05.24 | 152 |
54 |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 | 석정희 | 2007.01.15 | 153 |
53 | 중추절입니다. [1] | 박영호 | 2007.09.24 | 155 |
52 | 로그인 [2] | 솔로 | 2007.01.13 | 156 |
51 | 가을엽서 [1] | 달샘정해정 | 2007.09.04 | 156 |
50 | 성가와 영상=주님이 당신을 사랑~~~!!! | 이기윤 | 2010.11.18 | 156 |
49 | 감사함으로 환영합니다 [1] | 윤석훈 | 2007.01.13 | 157 |
48 | 인사왔습니다 [1] | 정문선 | 2007.01.16 | 157 |
47 | 방문하기도 전에 방문을 받고나니... [1] | 문인귀 | 2007.01.26 | 158 |
46 | 봄이라네요 [1] | 정해정 | 2007.02.18 | 158 |
45 | 십자가를 이겨내신 주님의 부활 [1] | 정문선 | 2007.04.08 | 160 |
44 | 안부 | 정용진 | 2011.06.16 | 164 |
책 받은 소식은 시인님 서재에 있을 줄 알고 그쪽만 쳐다봤습니다.
책이 도착하였다니 다행입니다.
일년만 보람되게 살면 백년을 산 것과 같으리라는 생각으로 앉아보았던 그 시절의 단편들입니다.
야참으로 야금야금 드시겠다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