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덤하신 울회장님
2009.01.29 00:30
새해가 시작 되었는데 어떠신지요.
겨울호에 올리신 제비, 잘 읽었습니다.
얼마전에 그 노래가사를 인터넷에서 뽑아,
유투브에 올라온 플라치도 도밍고의 노래에
맞춰 불러봤거든요.
아 돈데이라 휄로스이 화티가다~~~
라티노,그들이 당하고
살았던 부정과 부패, 내란과 살상과 세습된
가난들을 옆에서 보고 온 제 입장에서는
작품에 깔려 있는 제비라는 노래가 풍기는 정서가
맘 아프게 와 닿습니다.
이제는 그들도 그 그늘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톤으로 힘있게 밀고 나가는
회장님의 문체가 더 돋보인 작품을 이 겨울에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올해도 덤덤하게 그렇게 넘어가시는 거지요?
겨울호에 올리신 제비, 잘 읽었습니다.
얼마전에 그 노래가사를 인터넷에서 뽑아,
유투브에 올라온 플라치도 도밍고의 노래에
맞춰 불러봤거든요.
아 돈데이라 휄로스이 화티가다~~~
라티노,그들이 당하고
살았던 부정과 부패, 내란과 살상과 세습된
가난들을 옆에서 보고 온 제 입장에서는
작품에 깔려 있는 제비라는 노래가 풍기는 정서가
맘 아프게 와 닿습니다.
이제는 그들도 그 그늘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톤으로 힘있게 밀고 나가는
회장님의 문체가 더 돋보인 작품을 이 겨울에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올해도 덤덤하게 그렇게 넘어가시는 거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1 | 다시 인사 | 이풍호 | 2003.04.05 | 56 |
410 | Re.걱정마세요.. | 이용우 | 2003.04.06 | 57 |
409 | 기쁜 성탄절되세요 | 길버트 한 | 2003.12.20 | 61 |
408 | 앗! 늦었죠...... | juni | 2003.07.27 | 65 |
407 | Re..죄송 *^^* | 에스더 | 2003.04.09 | 67 |
406 | 모래 가져 왔나요? | 靑月 | 2003.04.29 | 67 |
405 | 화이트 크리스마스 | 최영숙 | 2003.12.20 | 67 |
404 | 기쁜 성탄절과 만사형통하는 새해! | 이풍호 | 2003.12.21 | 68 |
403 | 힘 내세요. | 장태숙 | 2003.05.26 | 70 |
402 | Re..! | 이용우 | 2004.03.06 | 74 |
401 | 아픔을 딛고 더 좋은 날을 바라보시기를. | 만옥 | 2003.12.26 | 75 |
400 | Re..Thank you! | 이용우 | 2003.03.23 | 77 |
399 | Re..맞습니다 | 백선영 | 2004.03.19 | 77 |
398 | 저도 안부 전합니다. | 최영숙 | 2004.03.29 | 77 |
397 | 이메일을 열어보셨는지요 | 최영숙 | 2004.03.05 | 78 |
396 | 기쁜성탄 | 오연희 | 2003.12.23 | 79 |
395 | 5억이면 다 막을 수 있다는 군요! | r강 | 2004.02.12 | 79 |
394 | Re글쎄요 | ... | 2004.03.11 | 79 |
393 | 그냥... | 문인귀 | 2003.08.19 | 80 |
392 | 기쁘고 즐거운 일이 | 문인귀 | 2003.12.24 |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