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울고넘는 박달재

2003.02.12 14:49

이용우 조회 수:236 추천:9

전지은 선생의 부군께서 충주 출신이신가 보군요.
충주라면 저희 제천에서 그 유명한 <박달재> 하나 만 넘으면 되는 우리 옆동네지요.
Mr 전께 반갑다는 인사 전해 주세요. 언제 만나면 쐬주 한잔, 그리고 박달재 한곡.
이렇게 여유 있는 인사를 할수 있게된 상황 변화에 감사드립니다. 전지은 선생님 가족 모두가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그것이 사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소설을 쓰는거구요.
별다른 일이 없다면 '잔인한 4월' 에 하와이에서 만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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