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울고넘는 박달재
2003.02.12 14:49
전지은 선생의 부군께서 충주 출신이신가 보군요.
충주라면 저희 제천에서 그 유명한 <박달재> 하나 만 넘으면 되는 우리 옆동네지요.
Mr 전께 반갑다는 인사 전해 주세요. 언제 만나면 쐬주 한잔, 그리고 박달재 한곡.
이렇게 여유 있는 인사를 할수 있게된 상황 변화에 감사드립니다. 전지은 선생님 가족 모두가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그것이 사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소설을 쓰는거구요.
별다른 일이 없다면 '잔인한 4월' 에 하와이에서 만나십시다.
충주라면 저희 제천에서 그 유명한 <박달재> 하나 만 넘으면 되는 우리 옆동네지요.
Mr 전께 반갑다는 인사 전해 주세요. 언제 만나면 쐬주 한잔, 그리고 박달재 한곡.
이렇게 여유 있는 인사를 할수 있게된 상황 변화에 감사드립니다. 전지은 선생님 가족 모두가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그것이 사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소설을 쓰는거구요.
별다른 일이 없다면 '잔인한 4월' 에 하와이에서 만나십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 | Re..이사 한번 더오시면... | 이용우 | 2003.03.17 | 139 |
50 | 인기있는 소설가 | 고 둘 | 2003.03.17 | 180 |
49 | 청월 입니다 | 상미 | 2003.03.15 | 97 |
48 | 용우 형 | 복순이 | 2003.03.13 | 100 |
47 | 소설가 모임... | 강릉댁 | 2003.03.03 | 173 |
46 | Re..어쩌다가 보니 | 이용우 | 2003.03.01 | 143 |
45 | o o o ? | 상미 | 2003.02.27 | 140 |
44 | 부~우자 되세요 | 나마스테 | 2003.02.26 | 295 |
43 | 계속 지지, 지원 부탁드려요 | 김 혜령 | 2003.02.26 | 130 |
42 | Re..감사합니다 | 이용우 | 2003.02.17 | 114 |
41 | 고향의 봄 | 에스더 | 2003.02.15 | 134 |
40 | Re..옆구리 찔러 공주대접 | 꽃미 | 2003.02.16 | 155 |
39 | Re.. 밟힌타인데이 | 이용우 | 2003.02.14 | 208 |
38 | 인색한 형에 인색한 동생! | 박경숙 | 2003.02.13 | 150 |
37 | Re..무시무시한 | 이용우 | 2003.02.12 | 166 |
36 | 첫번째 카드 | 미미 | 2003.02.11 | 109 |
35 | Re..하와이 연정 | 강릉댁 | 2003.02.13 | 299 |
» | Re..울고넘는 박달재 | 이용우 | 2003.02.12 | 236 |
33 | 감사합니다 | 강릉댁 | 2003.02.09 | 119 |
32 | 대단한 혹은 단단함에 대하여 | 나마스테 | 2003.02.07 | 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