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무시무시한

2003.02.12 14:26

이용우 조회 수:166 추천:5

미미씨, 반갑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무시무시'한 말을 위문카드에 썼던가요?
그것 참...
실례나 결례같은 말로는 감당이 않되는 글을 제가 썼군요.
그런데 저는 그런 생각은 않나고 '미미씨의 제 2 시집 출판기념회의 사회는 꼭 내가 보겠다' 라고 쓴 구절은 기억을 합니다.
변명을 조금 섞어서 미루어 본다면, 아마도 그렇게 '무시무시' 한 글을 써야할 필연적 필요를 느꼈기때문에서 가 아니였겠나 하는 추리를 해 봅니다.
그랬거나 저랬거나 그 '무시무시' 한 글로 해서 새로운 힘과 도전을 받으셨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참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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