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호야동네 도서관에서 관장님과 한국문화행사 준비의 추억

2014.09.01 03:20

최미자 조회 수:397 추천:23



샌디에고 암탉이 출간 되고 라호야 동네에 있는 노스유니버시티(North University)의 도서관과 연결이 되어
한국소개 문화행사 부탁을 받고 우리집에 있는 물건들을 모두 가져와 설치장에 넣었다. 관장님께서 왜 나의 책을 넣지 않았느냐며 직접 맨 위쪽에 책을 진열해 놓으시고는 활짝 웃으셨읍니다.
신시아(Cynthia) 이전 관장님부터 한국을 좋아하고 배려하는 직원들의 관심으로 몇 해동안 라호야 노벨드라이브에 있는 노스유니버시티 도서관에서는 구정이면 한국문화가 소개되곤 했습니다.
지금은 자동차의 연료 값도 비싸고 집에서 멀다는 핑계로 저는 봉사를 못나간 지 몇 해가 되어 갑니다.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8
어제:
42
전체:
22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