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 선생님과 남편 Joe 씨

2014.10.27 05:07

최미자 조회 수:652 추천:22



수년간 잠수를 타고 문인협회에 발길을 끊었던 활발했던 이현숙씨가 참 오랜만에 활짝 웃으며 나타났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요.
그리고 취미로 사진기술을 가진 남편이어서 우린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꽁트로 작가의 기질을 일찌기 발휘한 이현숙 선생님은 문학인으로는 저의 선배가 됩니다.
박봉진 회장때 계간지 퓨전수필을 엮으며 편집일도 봉사했는데 지금도 재미수필에서 다시 그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문인 활동을 하도록 열심히 밀어주시는 남편 조우씨도 그런 아내를 퍽이나 자랑스러워 합니다.

두분 재혼 잘 하셨고 행복한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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