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rd Elementary school Hangul day

2014.10.19 07:59

최미자 조회 수:113 추천:14



한인사회의 행사마다 열심히 뛰어다니는 지니씨가 연락해주어 그동안 관심을 가졌지만, 운전하기 복잡한 퍼시픽 비치동네여서 가보지 못했답니다.

Barnard Elementary school Hangul day의 행사에 가보았습니다.얼마전 SDSU 에서 만났던 미국학생들이 한국노래에 맞추어 춤추며 발표도 하니 분위기가 활기찼습니다.
중국어만 가르치는 학교인줄 알았는데 한국교장선생님이 계셔서 이제는 한국어도 가르치게 되었답니다.
경기도 교육청과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후원이 정말 고맙기만 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오신 연혜정 선생님 곁에서 잠미 도우미로 즐거웠습니다.귀여운 꼬맹이들이 어려운 단청무늬의 모양을 따라 색칠을 하고, 한국 글자를 보며 자기 이름을 그리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습니다.
그날 아침
급하게 나가느라고 사진기를 못가지고 갔는데 센스있는
심지니씨가 사진을 이렇게 찍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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