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에 있는 SDSU 대학교 아시아 태평양 연구소 소속인 한국어학 주최인 한글날 행사에
한국작가로 초청되어 영광스러운 강의를 했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어를 배우는 경험을 이야기하는
젊은 미국 대학생 발표자들도 대견했습니다.

언제면 저의 영어가 더 매끈해질지 땀을 조금 흘렸지만요,
자랑스러운 한글을 알리고 또 1446년 10월 9일을 기억하며
우리 세종대왕님께 정말 감사하는 날이었습니다.

우리 한국어가 세계로 점점 퍼져나가고 있으니
국가와 국민의 정신적 수준도 걸맞게 상승했으면 합니다.

다가와 인사를 먼저 청해준 처음 만나는 강인숙  강사와 김혜경 강사, 발표를 한 학생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