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직도, 미안해용^^*

2003.07.13 01:40

강릉댁 조회 수:171 추천:9

미미씨
안녕?
책을 아직 못부쳐서 미안해요. 사실은 책이 없어서라네. 한국에서 오고 있는 책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16일까지 책이 도착 하지 않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두권중 한권이라도 가지고 가겠으니 이 게으름을 용서해 주시라.(꽃미의 출판 기념회장으로)
꽃미의 좋은 날에 또 비향기 타고 오느냐고?
사실 그럴까 했는데, 일등 특별 운전수께서 기꺼히 대동을 해 주겠다는 바람에 비향기를 취소하고, 운전해서 가기로 했지요.
출판기념회 다음날은 아이도 좀 만나고(아이는 파사니다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또 만날날을 기다려요.
그리고 사진이 참 예쁘네^^그말 꼭 전하고 싶었어요. 안녕.강릉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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