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반가울수가!

2003.09.04 09:27

미미 조회 수:224 추천:15

혜령!
그 바쁜중에 이렇게 긴 흔적을 남긴것을 보니 마음이 싸~아 해집니다
그럭 저럭 엄마노릇 하기도 힘든데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주용이를 키우는 혜령씨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요.

오늘 저는 정말 하루종일 전화 코칭해서 파 김치가 됐어요.
조금있다가 '모녀동산'이라는 Retreat의 Guest Speaker로 또 저희 교회 봉사자로서의 Staff모임이 있어 나가야 하거든요.
전화 하고 싶어도 못하고 두서없는 답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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