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운
2009.08.04 02:54
미미님 깜짝 흔적에 얼마나 행복했던지요. 긴 제목처럼 남은 긴 여운이 오래 웃음짓게 했지요. 오래 못뵈었지요? 종종 생각해요. 그분의 뜻을 쫓아 살아가는 가족 한분한분... 떠올리기만 해도 푸근해지는...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궁금하면서도 그냥...그렇게...마음 전하지 못했네요. 사람이 할수 있는 부분은 다하되 (그리 많지 않지만..) 전적으로 그분을 의지할 밖에요. 연희집에는 요즘 한국손님이 끊이지 않아.. 즐거우면서도 붕 뜬 상태라고나 할까요. 올해는 이렇게 갈것 같아요. 그래요..미미님 기도속에서 우리 만나요.^*^ 안녕... * 위의 사진은 며칠전 한국서 오신 시누님과 레돈도비치 갔다가 한컷 담았어요. ^^ 멋진 광경을 보면 눈물이 나요. 이런 증세에 어울리는 병명 혹시 아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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