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하는 일은

박미미



그대를 사랑하는 일은
새까만 숯검정이
매캐한 돌로 변한 그 가슴이 아닙니다

숨쉬는 골목마다 그대가 있어
돌고 돌다가 사막의 소금이
하얀 땅으로 변한 그 눈물도 아닙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일은
성만찬에 눈물 두 방울 섞어 마시는
그 포도주입니다

그래도
사랑을 하기로 한 얼음 보석입니다
목숨 걸고 그리워하는 바로 그 별입니다

Loving You

Loving you,
Is not a blackened charcoal heart
Turned into musty hard stone

Is not the whitened tears
That form over the salty desert ground
As you wander through every corner of my breath

Loving you,
Is a wine mixed with two drops of tears
Taken at Holy Communion

Nevertheless,
It is a frozen jewel that decided to love
It is that star that longs recklessly


M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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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님!

안녕하세요!

먼저 소개를 해드려야 되는데....

숫기가 없어서 그래요..

저는요 울산에 살구요

이름은 박상준,닉네임은 피노키오입니다

슬픈 영화나 소설을 보면 감동받아서

눈물을 찔끔흘리기도 합니다


가장 감명깊게본 영화는 버티칼 리미트란 영화예요

울산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등산도하구요

큰딸은 일본 가있구요

아들은 대구에서 대학다녀요

지금은 신혼....

미미님!!!

이 홈을 안것은 미주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게되었구요

미미님의 홈페이지 전면에 써진 글을보고

눈물을 찔끔!!!!

앞으로 자주 찿아올께요

울산에서 피노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