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문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12.24 09:49
미미 시인,
이렇게 건강을 회복하시고 사회활동과 시작활동을 하시는 것을 보니 꿈만 같습니다. 미미 시인을 잘 알고, 정을 느끼던 사람들이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지 아시는지요. 정말 하나남의 은총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군요.
그리고 이번 소생의 졸작 <두 아내> 출판 계약차 프랑스와 영국을 방문하고, 가진 한국일보와의 인터뷰 기사를 여기 아름다운 홈페이지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미 시인같은 아름다운 시적 영혼을 가지신 분이 계시지 않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겠습니까.
소생이 미미 시인의 첫 시집 <눈 사람은 다리가 없다>의 발문을 쓴 것을 저는 지금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서울에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미미 시인의 첫 시집을 생각했습니다. 눈과 눈의 이미지가 내 머리 속에서 연결된 탓이었겠지요.
더욱 건강에 조심하시고, 새해에도 많은 시를 써 주시기 바랍니다. 소생도 여기 홈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이렇게 건강을 회복하시고 사회활동과 시작활동을 하시는 것을 보니 꿈만 같습니다. 미미 시인을 잘 알고, 정을 느끼던 사람들이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지 아시는지요. 정말 하나남의 은총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군요.
그리고 이번 소생의 졸작 <두 아내> 출판 계약차 프랑스와 영국을 방문하고, 가진 한국일보와의 인터뷰 기사를 여기 아름다운 홈페이지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미 시인같은 아름다운 시적 영혼을 가지신 분이 계시지 않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겠습니까.
소생이 미미 시인의 첫 시집 <눈 사람은 다리가 없다>의 발문을 쓴 것을 저는 지금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서울에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미미 시인의 첫 시집을 생각했습니다. 눈과 눈의 이미지가 내 머리 속에서 연결된 탓이었겠지요.
더욱 건강에 조심하시고, 새해에도 많은 시를 써 주시기 바랍니다. 소생도 여기 홈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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