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날에 보내는 사랑의 인사

2003.08.01 16:33

이 한나 조회 수:266 추천:12

Elgar의 사랑의 인사를 함께 듣고 싶은 예쁘고 조용한 밤 이예요
빨간 색과 잘 어울리는 여인 미미씨를 지금 제옆에 초대하고 긴 사색에 잠겨 있는데................
마음의 쓰레기를 다 쏟고 이제는 자연 스럽고 단순한 삶을 살기를 원하고 노력하는 미미씨의 마음을 읽으면서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떠 올립니다
삶의 무게가 너무 버겁고 무거워 잠간씩 다 버리고 싶었던 긴
시간들을 지나서 이제는 고통이라는 이름에도 인사하고
슬픔도 악수 하면서 친하게 지내려고 해요
예쁜 찻집에서 반갑게 만나요 우리-----------

한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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