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낄라 소라리스를 읽다가

2004.08.18 03:08

박경숙 조회 수:235 추천:35

미미!
잘 지내고 있죠?
그대의 시 '데낄라 소라리스'를 진작에 읽었지만
무식한 내가 뭘 말하는지 몰라 그냥
뜨거운 열정, 사랑 그렇게만 해석했었습니다.
오늘 우연히 사진을 보고 그것이 바닷가 일출의
아름다움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사진을 보니 그 시가 더 깊게 다가오는 군요.

그리고 사진을 보다 '후회'라는 제목의 작품에 멈춰섰습니다.
가톨릭 신자인 내게 다가오는 것이 있어 몇 자 적어 놓았는데
혹 실례가 되지 않았는지......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소식 전하고 살아요.
우리..
그대의 발랄함과 아름다움을 선망하는 경숙언니가 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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