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 집에 생긴 일

2003.06.13 15:24

꽃미 조회 수:335 추천:19

문 닫아 놓았다고 요즘은 들여다 보는 것도 게을러진 동네에
미미의 등장이라...
과연 화제거리가 될만 하네요.

난 인터넷을 약에 쓴 것이 아니라
독에 쓴 것 같은 부끄러움에 도망갔는데
현명한 그대는 약에 쓰리라 믿어요.
혜령의 말이 성경말씀이네!

정말 축하해요!
인간 승리의 그대여!

지난번 텔레비전에서 보고 이메일로 한말씀 할까
아니면 처음으로 전화를 걸어볼까했는데
여기서 공개적으로 그대를 사랑한다고 고백할까.
좀 부끄럽네요.
사랑한다는 고백은 그 대상이 남자든 여자든
수줍군요.
난 말이죠.
당신은 날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 타입이거든요.

그래도 오늘은 용기를 내서 말해봅니다.
사랑해! 미미!
축하해! 미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New Year, New Dream Moon 2004.12.30 223
258 이렇게 반가울수가! 미미 2003.09.04 224
257 해피 Belated 발렌타인! 최승은 2004.02.14 225
256 존경하는미미 이모님 file 송아영 2003.08.02 225
255 누구시온지요? 미미 2004.02.16 226
254 감동의 영화/타이타닉2 피노키오 2004.10.09 226
253 [re] 해결했습니다! solo 2005.02.18 226
252 미미에게 안부를... 수봉 2003.12.09 227
251 아까운 크리스마스 카드여! 꽃구름 2003.12.13 227
250 Mozart Violin concerto No.3. in G major K216 박상준 2006.08.04 227
249 새해인사.. 타냐 2003.12.31 228
248 와주신다니 이윤홍 2004.01.28 228
247 반지 미미 2003.06.17 228
246 Re..나도! 꽃미 2003.09.04 229
245 영국을 다녀온후... 미미 2004.01.17 229
244 아이구~ 미미 2003.06.11 229
243 오랜만이에요 미미 2004.09.23 230
242 원고 장태숙 2005.05.02 230
241 I hope so... 미미 2004.02.17 231
240 12월 콘서트<비는 오는데> 박상준 2004.02.19 231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0
전체:
45,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