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2006.08.25 01:06

청월 조회 수:233 추천:19

미미씨!

어제 저녁 대화 너무 좋았어요
대화만으로도 많은것을 알게 했어요
그온안 청월은 개인 사정으로 문학서재에도 들리지 못해
참 송구스럽네요

너무나 이기적으로 산 것 같아 양심에 소리가 아프게 들려요
미미씨가 건강하다니 참 좋구요
아직도 그렇게 아름다운지. . .청월은 죽을때까지 아름다움과
사랑을 추구하면서 살 것입니다. 나이먹으면 나이로 인한 아름다움이 있지 않겠어요.

청월은 미미씨가 보내 준 카드와 감동적인 시
12 월 콘서트 아직도 간직하고 가끔 읽고 있어요
카드에 붙어있는 천사 스틱커도. . .

가끔 미미씨 서재에 들릴게요
건강 조심하고 하는일 보람느끼며 잘 할것을 믿습니다

사랑해요

청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 붉은 사랑을 김상옥 2003.12.18 242
98 크고 벅차며 지침없이 열렬한, 이용우 2003.11.26 241
97 해리스 교수님의 시로 애도를 대신하며 미미 2003.10.31 241
96 아아 그런일이  백선영  2004.01.13 239
95 아름다운 한나 미미 2003.08.01 238
94 훌륭해요,멋있어요 조옥동 2003.07.22 238
93 경숙님께 '당나귀'를 미미 2005.06.09 238
92 [re] 해결했습니다! 임성규 2005.02.18 238
91 30년 친구, 예숙 미미 2004.03.27 238
90 응~ 미미 2005.04.13 237
89 주소확인을--- 만옥 2003.11.28 237
88 이상하네... 오연희 2006.09.22 236
87 데낄라 소라리스를 읽다가 박경숙 2004.08.18 235
86 아름다운 사람 미미 2004.11.02 234
85 구부러진 길 천곡 2003.07.12 233
» 상쾌한 아침 청월 2006.08.25 233
83 우정과 돈 현숙 2004.09.14 233
82 그렇게 씩씩 하던가요? 미미 2004.03.06 233
81 [re] 만남 그리고 애틋함 현숙 2004.10.27 232
80 12월 콘서트<비는 오는데> 박상준 2004.02.19 231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1
전체:
4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