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주신다니

2004.01.28 04:32

이윤홍 조회 수:228 추천:10

미미박 시인님,

늦더라도 와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홈피를 열면서 모든 분들의 창작실을 한번씩 들어가
보았지요.
미미박 시인님의 글을 읽는동안 가슴이 찡- 했었어요.
어떤 분인가 궁굼했는데 "미주문협 신년 하례"
모임에서 자작시 낭송할 때 뵈었지요.
그날 인사 못드린거 내일 곱배기로 들이지요.
새해에는 더더욱 건강하세요.
미미박 시인의 글, 참 좋군요.
이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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