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늦어 질까봐..

2004.02.07 14:02

타냐 조회 수:331 추천:17

망설이다 또 늦어 질까봐..
괜찮으세요?
영국에 가신다는 메일을 읽고
야식은 무엇으로 하나요? 라고 쓰고 싶었어요.
한밤중에 전 친구랑 걸어서 알몬드 치킨을 사다 나누어 먹기도 하고 ,
아주 늦은 밤에 인도 음식을 먹기도 하고
또 세필드에서 스콜드랜드까지 하루만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해드리고 싶어서 망설이다 글쎄 출판 기념회에서 뵈어서 놀랐잖아요..
그런데 오늘 잠시 들리니 아프시다고 해서
마음으로 생각만 할까 하다 다시 와서 몇 자 남깁니다.
마음에 우러 나올 때 지나치면 안 될것 같아서요.
빨리 회복 하세요.
마음으로 잠시 기도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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