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유 현미 너 맞지?
2004.03.26 17:38
현미야, 네 이름을 보고 "설마 이 현미가 그 현미?" 했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보르네오 현미가 맞는 것 같아 너무 반가웠다.
헌국에서 돌아오기 전 마지막으로 동싸롱엘 갔었는데 거기서
우리 종친 옥이를 만나지 않았겠니?
서로 연락하마 하고 헤어졌지만 아줌마들 약속이 무슨 신빙성이
있겠니.
정말 오랫만이다.
아직 부산에 있니? 아들 오름(옳음)이는 지금 청년이 다 됐겠구나.
옥이랑은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다.
미환이 홈페이지를 통해 너랑 연락이 닿게 될 줄이야..
미환이가 곧 한국에 다니러 간다던데 만나서 왕수다 떨 수 있어
좋겠다.
가끔 소식 전하면서 살자.
나도 이젠 하는 일(?)이 어느 정도 안정이 돼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참, 너 아직도 대학생들이랑 노니?
그렇담 지금쯤 교수님이 돼 있을텐데..
에구, 진짜 조만간 미환이랑 만나 차 한잔 하면서 네 소식도
들어야겠다.
건강히 잘 지내라.
P.S. 네 표현대로 난'척박한 땅 미국'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내용을 읽어보니 보르네오 현미가 맞는 것 같아 너무 반가웠다.
헌국에서 돌아오기 전 마지막으로 동싸롱엘 갔었는데 거기서
우리 종친 옥이를 만나지 않았겠니?
서로 연락하마 하고 헤어졌지만 아줌마들 약속이 무슨 신빙성이
있겠니.
정말 오랫만이다.
아직 부산에 있니? 아들 오름(옳음)이는 지금 청년이 다 됐겠구나.
옥이랑은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다.
미환이 홈페이지를 통해 너랑 연락이 닿게 될 줄이야..
미환이가 곧 한국에 다니러 간다던데 만나서 왕수다 떨 수 있어
좋겠다.
가끔 소식 전하면서 살자.
나도 이젠 하는 일(?)이 어느 정도 안정이 돼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참, 너 아직도 대학생들이랑 노니?
그렇담 지금쯤 교수님이 돼 있을텐데..
에구, 진짜 조만간 미환이랑 만나 차 한잔 하면서 네 소식도
들어야겠다.
건강히 잘 지내라.
P.S. 네 표현대로 난'척박한 땅 미국'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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