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시 사계절처럼

2003.08.26 18:51

송아영 조회 수:277 추천:15

사랑하는 미미 이모님께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저는 모레 개학이예요.
국어 숙제가 시화전에 낼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서
급하게 시 한편을 적어 봤어요.
엄마는 순정 만화를 읽는 느낌이라고 하시지만
전 순정 만화는 아직 접해 본 적이 없어요.
과학 경시 대회 때문에 주로 과학 도서를 읽지요.
지금 제 책상에도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가 놓여 있는걸요.
진짜 시인이신 이모님도 저의 시를 보시고 웃으시기만 하실 건가요?
무조건 웃으시지만 않으신다면 가끔 저의 자작시를 보여 드릴게요.
그럼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2003. 8. 27 조카 송아영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아니벌써? 미미 2004.10.09 270
158 잊지않음에 남정 2004.12.22 269
157 사랑하느라고... 미미 2003.11.22 269
156 쇼팡과 어울리는 가족 김영교 2006.12.21 268
155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피노키오 2004.10.18 267
154 아름다운 그대여! 청월 2003.11.24 267
153 정말 알고 싶은 일 문인귀 2003.11.21 267
152 8월 첫째날에 보내는 사랑의 인사 이 한나 2003.08.01 266
151 성탄카드를 받고 달샘 2006.12.11 266
150 바늘과 실을 한꺼번에 남정 2003.08.26 266
149 증명사진 file 박경숙 2005.06.08 265
148 Re..internet server problem, so.... 문인귀 2004.07.07 265
147 죄인에게는 미래가 미미 2003.11.28 265
146 Re..그러면 되었지 문인귀 2003.11.22 265
145 Good News Moon 2004.12.23 264
144 황송합니다 미미 2003.10.31 264
143 나암정님께 미미 2005.08.30 263
142 O Tannenbaum / Nat King Cole 박영호 2006.12.22 262
141 외로운 오후에 혜란 2005.03.02 262
140 가슴으로 웁니다 미미 2004.02.16 262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0
전체:
4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