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벌써?

2004.10.09 14:22

미미 조회 수:270 추천:19

뵙자마자 인사를 먼저 주시다니요...
오늘 정말 반가왔어요.
한 테이블에 앉았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Host Bar여서 멋진 칼라의 칵테일을 가져다
드리고 싶었는데 테이블의 많은 눈들을 보니
자신이 없어서 문선생님 테이블을 지나쳐
제 테이블 친구 집사들께만
서브해드렸다니까요...
마음만 전해드려요.

미미드림




>오늘,
>윤현숙씨네 결혼식에서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 참 좋은 거야, 라며 자리에 앉았지요.
>
>급히 먼저 떠나와야할 일이 있었어요.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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