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에게

2005.07.21 04:16

미미 조회 수:327 추천:19

태진에게


정말 고마와. 어떻게 같은날(7월 17일)엄마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간증글을 쓴 같은 날에 엄마위해 이런 편지를 썼을까?  
신기하지?
네 편지가 얼마나 엄마에게 용기를 주었는지몰라.
고맙다. 소중하게 간직할께.
이 편지는 네가 써서 엄마에게 보낸편지가 아니라
마치 바울사도(Apostle Paul)가 보낸 서신같아.

Indeed, I felt Holy Spirit comes right out of this letter.
Thank you for your encouragement, genuine love, and
faithful prayer.

Sister in Christ,

엄마
7/21/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 경숙님께 '당나귀'를 미미 2005.06.09 238
118 Hey, 엄마 태진 2005.07.21 373
» 태진에게 미미 2005.07.21 327
116 마음의 파도 여울 2005.07.22 176
115 문학에 취해/문해 문해 2005.08.05 246
114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 작자 미상 문해 2005.08.11 208
113 반가웠습니다 최석봉 2005.08.21 295
112 그때 주신 '시'가 새삼 눈물겹네요 미미 2005.08.23 386
111 大東里 思念 27외 한정찬 2005.08.23 201
110 밝은 미소 듬뿍 안고 온 미미 나암정 2005.08.26 259
109 나암정님께 미미 2005.08.30 263
108 허수아비 江熙 2005.09.08 249
107 You're so awesome! Thank You. Alexis 2005.09.12 280
106 Alexis, 나의 소중한 친구 미미 2005.09.15 311
105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한길수 2005.09.16 282
104 그대 상사화로 피고 지고... 江熙 2005.09.16 304
103 한국에서 쓰는 편지 장태숙 2005.09.18 358
102 사랑, 이 아름다운 세상 문해 2005.09.22 358
101 12월의 미소 김영교 2005.12.07 331
100 멋진 모자 오연희 2005.12.07 332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1
전체:
45,131